엔터주 전망?(SM, JYP, YG)

애널리스트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

에스엠 일봉

현재(10월 26일) 코스닥 800 붕괴.

 

코로나 사태 이후, 많은 주식들이 주가 하락을 했는데, 빅히트 상장 이후로 엔터주들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에스엠의 경우에는 아이린 갑질, 빅토리아, 레이의 역사왜곡 발언 등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큰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긍정적인 소식으로는 11월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데뷔 예정.

 

JYP 엔터 일봉

 

JYP의 경우, JYP 신인 걸그룹 니쥬의 일본 엠스테 출연 확정. 트와이스의 뒤를 이어 주가가 더 오를까하는 기대감이 있음.

 

와이지 엔터 일봉

YG의 경우, 블랙핑크 앨범 발매 이후, 주가 하락추세.

K팝 걸그룹 최초 밀리언셀러. 정규앨범 120만장 판매.

 

호재인 소식이 몇가지 있었지만, 오늘 장에 코스피가 밀리면서 주가하락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올해 안에 엔터주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은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첫째, 빅히트엔터의 악재.

상장되었을 때의 기대감과 다른 횡보. 지속적인 주가 하락. 16만원대 붕괴.

 

둘째, 한한령 지속.

엔터주 상승 조건 시진핑의 방한

엔터주의 주가가 상승하기 위한 조건 중 하나입니다.(정확히는 중국관련주가 상승하기 위한 조건이 시진핑 방한 및 한한령 해지)

중국내 한류 금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공연 수입이 적을 것.

또한, 현재 한한령이 지속되어지고 있다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방탄소년단 굿즈 등을 중국 택배회사에서 거부하고 있다는 기사 내용이 있었기 때문.

 

셋째, 코로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월드투어 불가.

 

 

긍정적인 측면

언택트 콘서트 개최.

엔터에서는 적극적으로 언택트 오디션, 공연 활용중.

2021년에는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