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분기배당주? ＋신한지주, sk텔레콤

주린이의 의견일뿐, 투자는 스스로 판단할 것!

 

배당?

배당이란,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소유 지분에 따라 기업의 이윤을 분배배하는 것이다.

특히, 국내 기업들은 연 1회 배당하고, 몇몇 기업들은 6개월마다 배당을 하고 있다.

 

즉, 이 분기 배당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배당 수익률이 3.67%에 해당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2020년 12월 기준으로 분기배당이 나오는 기업은 5곳.

삼성전자, 포스코, 효성ITX, 쌍용양회, 한온시스템이 있다.

하지만, 2021년 3월 28일 뉴스에 따르면, 신한지주와 SK텔레콤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분기배당은 법에 따라, 3월, 6월, 9월 말에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지만, 연간 최대 배당 횟수는 4회이다.

주주친화적인 정책이라는 긍정적인 제도이기도 하지만, 배당 횟수만 늘 뿐 배당총액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비판적인 시선도 있다.

 

어쩌면 분기배당주가 하나의 테마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기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